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韓, 법인세 의존 과도…세수 감소폭 OECD 1위 2025-12-12 17:48:02
면세자 비중은 33%로 일본(15.1%·2020년) 호주(15.5%·2018년) 등을 크게 웃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19년 한국과의 연례협의회 보고서에서 “한국은 상당한 세액공제가 존재해 소득세 실효세율이 낮다”며 “2012~2017년 개인소득세 관련 조세지출이 40% 이상 늘었다”고 지적했다. 부가가치세가 세수에서 차지하는...
[단독] 韓, 과도한 법인세 의존…세수 감소폭 OECD 1위 2025-12-12 17:46:45
소득세 면세자 비중을 낮추고 선진국에 비해 낮은 부가가치세 등 간접세 세율을 높여 세수 기반을 탄탄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부가세율은 10%로 OECD 평균(2023년 기준) 19.2%에 크게 못 미친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세금은 ‘넓게, 얕게’ 걷는 것이 기본 원칙인데 한국은 여전히 기업 의존도가...
5년간 월급 3% 뛸 때 소득세는 9% 올랐다 2025-12-04 17:46:52
설명했다. 한경협은 이와 함께 국내 소득세 면세자 비율(33%)을 일본, 호주 등 선진국(15%)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했다. 사회보험의 경우 구직급여 반복 수급, 건강보험 과잉 진료를 막는 등 지출 구조 개선을 통해 보험료율 인상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경협은 강조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유리지갑 직장인만 봉"…월급 3.3% 오를 때 소득세 9.3% ↑ 2025-12-04 16:29:09
세수 감소 우려와 관련해선 국내 소득세 면세자 비율(33%)을 일본, 호주 등 선진국(15%)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보험의 경우 구직급여 반복 수급, 건강보험 과잉 진료를 막는 등 지출 구조개선을 통해 보험료율 인상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경협은 강조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유리지갑은 웁니다"...세금·생계비 '폭풍 인상' 2025-12-04 08:44:56
소득세 면세자 비율(33.0%)을 일본, 호주 등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회보험은 지출 구조개선을 통해 보험료율 인상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경협은 강조했다. 구직급여 반복 수급, 건강보험 과잉 진료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가 안정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농수산물 온라인...
"내 월급만 안 올라" 한탄 했는데…매달 쪼들렸던 이유 있었다 2025-12-04 07:46:59
세수 감소 우려에 대해 한경협은 국내 소득세 면세자 비율(33%)이 일본·호주 등 주요국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이를 조정해 재정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회보험료 인상 억제를 위해서는 구직급여 반복 수급, 건강보험 과잉 진료 등 지출 구조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아울러 장바구니 물...
월급 3% 오를 때 근로소득세 9%↑…사회보험료·생계물가는 4%↑ 2025-12-04 06:00:01
세수 감소 우려와 관련해선 국내 소득세 면세자 비율(33.0%)을 일본, 호주 등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보험의 경우 구직급여 반복 수급, 건강보험 과잉 진료를 막는 등 지출 구조개선을 통해 보험료율 인상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경협은 강조했다.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직장인 3명 1명 소득세 '0원'…각종 세액공제, 면세자 비율 33% 2025-10-04 10:01:38
신고한 2085만명 가운데 세금을 내지 않은 면세자는 689만명으로 전체의 33%였다. 면세자 비율은 2014년 48.1%에서 꾸준히 줄고 있으나 여전히 미국 31.5%(2019년), 일본 15.1%(2020년), 호주 15.5%(2018년) 등 해외 주요국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라는 평가다. 소득세율은 OECD 상위권이지만 각종 공제 혜택으로 '세율...
3년만에 세제 '유턴'…세수 8조 보강·'미래투자' 증세 시동 2025-07-31 17:00:38
않는 면세자 비율도 33%(2023년 기준)에 달한다. 모든 국민은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는 '국민 개세주의(皆稅主義)' 원칙에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는 대목이다. 올해 정비된 일몰 도래 조세지출은 16건으로 세수 효과는 연평균 9천억원(5년 누적 4조6천억원) 수준이다. 최근 5개년 평균(13건·1천억원)과 비교하면 큰...
[사설] 법인세 줄여줘도 투자 늘지 않았다는 구윤철의 기업 타박 2025-07-18 17:12:06
법인세 인상을 세제 개편안에 포함해 올해 정기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세수 확대를 위해서는 각종 비과세·감면 정비, 면세자 비중 축소 등을 우선 검토해야 한다. 경제 활력을 약화할 법인세 인상부터 단행하겠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전대미문의 미국 관세 장벽과 중국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