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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소각장' 없던일로…서울시, 결국 상고 포기 2026-03-03 18:06:49
2심에서 패소한 서울시가 상고를 포기하면서 2심의 원고 승소 판결이 확정됐다. 시는 기존 시설 효율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2005년 6월 운영을 시작해 준공 20년을 넘긴 마포자원회수시설 현대화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최신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시설 효율을 높여 지역 환경을 개선한다는...
美법원, 송유관 반대시위 그린피스에 "5000억원 배상하라" 2026-02-28 08:01:53
또 재판과정에서 수억 달러 배상금을 낼 능력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 크리스틴 캐스퍼 그린피스 법률 고문은 "법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며 "재심을 요청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주 대법원에 상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스다코타주는 2심제를 채택하고 있다. ET는 배심원 평결로 산정된 배상금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美법원, '송유관 반대시위' 그린피스에 "5천억원 배상하라" 2026-02-28 07:44:12
상고 예고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10년 전 미국의 대형 송유관 건설 반대 시위로 소송을 당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물게 됐다. 노스다코타주 법원 제임스 기온 판사는 27일(현지시간) 그린피스가 송유관 기업 에너지트랜스퍼(ET)에 3억4천500만 달러(약 4천980억원)를 배상하라고...
[취재수첩] 선택적으로 발휘되는 '검찰의 자존심' 2026-02-27 17:40:30
대표 돈봉투 사건에 대해 검찰의 상고 포기 결정이 내려지자, 일선 검찰청 관계자가 내뱉은 말이다. 1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이 선고된 사건이 2심에서 ‘위법수집증거’라는 법리로 뒤집혔는데, 지휘부는 상고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에 대해 “압수물의 증거능력에 관해 엄격해진 판단 기조를 고려했다”고...
[책마을] KB는 어떻게 리딩뱅크 자리를 되찾았나 2026-02-27 17:06:26
상고 신화’로 불리는 윤 전 회장의 인생 서사는 큰 울림을 준다. 꿈조차 사치이던 유년기와 반복된 낙방의 좌절에도 포기하지 않은 지독한 준비성은 KB금융을 기어코 금융 왕좌에 올린 리더십의 뿌리였음을 증명한다. 위기를 돌파하는 힘은 화려한 요령이 아니라, 가장 기본적인 태도인 ‘담대함’과 ‘끈덕짐’에 있다는...
'10인 이상 집회 금지' 무시하고 40명 도심 집회…前 민주노총 간부 벌금형 확정 2026-02-27 13:48:08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감염병 확산 방지라는 공익이 집회의 자유 제한보다 결코 작지 않다”며 “행정청의 전문적 판단과 유연한 대응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서 집회 제한은 합헌”이라고 판시했다. 현 전 위원장 측은 유죄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도 원심 판결을 유지해 형을 확정했다. 정희원...
"시정명령 무효가능"…오피스텔 기획소송에 '제동' 2026-02-26 16:24:43
상고심’에서 지난 12일 원고 승소로 판단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로 확정했다. 심리불속행은 대법원이 더 이상 심리하지 않고 판결로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앞서 1심과 2심 모두 “시정명령 처분은 위법하다”며 A사의 손을 들어줬다. A사는 2020년 10월 속초에서 생활숙박시설을 공급하기 위해 분양 신고를...
"지자체 시정명령 무효가능"…오피스텔 기획소송에 '제동' 2026-02-26 14:20:43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단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로 지난 12일 확정했다. 심리불속행은 대법원이 더 이상 심리하지 않고 판결로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 앞서 1심과 2심 모두 “시정명령 처분은 위법하다”며 A사의 손을 들어줬다. A사는 2020년 10월 속초시에서 생활숙박시설을 분양하기 위한 분양 신고를...
백화점서 카드 '펑펑'…박수홍 친형의 '수십억 횡령' 결말 2026-02-26 11:22:39
등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배우자 이씨에 대해서도 회사 법인카드를 백화점, 마트, 자녀 학원 및 키즈카페 등 업무와 무관한 곳에 사용한 점을 들어 배임 가담을 인정했다. 대법원도 이 같은 원심의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실형 확정…형수는 집유 2026-02-26 11:21:56
관련 법인 운영에 개입하지 않아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각각 상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박씨에 대해서 "10년 이하의 형이 선고된 사건에서 양형부당만을 주장했다"며 법이 정한 이유가 아닌 부적법한 상고 이유라고 판단해 상고를 기각했다. 이씨에 대해서도 "심리미진 및 업무상 배임죄 성립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