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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파일 확장자명, HWP서 HWPX로 2021-04-15 17:27:27
분야의 문서 활용도가 높아져 표준화 필요성이 커졌다. 개방형 확장자를 사용하면 별도의 처리 과정 없이도 데이터 추출이 가능하다. 확장자명 HWP는 사용자 선택 사항으로 분류될 예정이다. 한컴 관계자는 “변환을 통해 전자문서 국제 표준화를 이끌고 활용도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인공지능 정책, 50년 장기 과제로 추진해야" 2021-04-12 17:41:58
'AI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GPAI)', OECD가 밝힌 AI 원칙 등이 국제 사회의 정책 수립에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SPRi는 "향후 EU의 입법 동향을 비롯해 AI 윤리 관련 기업 동향, 기술 표준화 등 논의를 국내 규범 보완에 지속적으로 적용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디지털 전환 가속…보안업계 실적 '好好' 2021-04-12 15:07:04
영업이익이 30% 넘게 늘어난 이유다. 시큐아이 관계자는 “주요 매출원인 방화벽 솔루션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비즈니스 혜택을 봤다”고 설명했다. 시큐아이는 최근 100기가비트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NIC)를 탑재한 방화벽을 공개하며 5G 이동통신 시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디지털 신분증 만드는 'DID' 기술이 뭐지? 2021-04-12 14:57:43
개인정보 보호에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정부 마이데이터(본인 신용정보 관리) 사업의 핵심인 ‘개인 데이터 저장소(PDS)’ 구현에도 DID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민간 주도의 PDS 플랫폼이 늘어날 경우 데이터의 안정성을 위한 DID 기술 적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VM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컨테이너 보안' 기능 확대 2021-04-09 16:45:26
예정이다. 패트릭 몰리 VM웨어 보안사업 부문 총괄 사장은 “최근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를 통해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해졌지만, 위협에 노출되는 영역은 넓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기업들의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겠다” 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IBM, 보안 강화시킨 '금융 클라우드' 첫 상용화 2021-04-08 16:31:31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하워드 보빌 IB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총괄은 “전 세계 은행, 규제 준수 부문의 선도 기업들과 클라우드 도입 변화를 함께하려 한다”며 “데이터 보안 구현에 주력하면서, 금융 기관들의 혁신 기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구글 떠나는 AI 인재들 2021-04-07 17:21:28
비판이 거세지던 가운데 벤지오는 최근까지도 이들을 변호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얼마 전엔 급기야 최고경영자(CEO) 사퇴까지 있었다. 구글의 자율주행 전문기업 웨이모의 존 크래프칙 CEO가 지난 2일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예상보다 더딘 자율주행 관련 실적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한컴, 세종대와 손잡고 우주로 한 걸음 2021-04-06 17:46:53
홍성경 세종대 교수가 이끄는 자율무인이동체연구센터의 자동화 드론 제어 기술을 활용, 자사 무인 드론 운영 시스템 ‘드론셋’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인 항공우주산업이 그룹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너지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공공 클라우드센터 잡아라"…사활건 유치전 2021-04-06 17:37:31
광주시도 비슷한 형태의 사업에 나섰다. 행안부 관계자는 “전라남도처럼 자체 데이터센터가 없는 곳도 민간을 통해 요건만 갖추면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했다. 행안부는 이달까지 서면 심사와 실사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 최종 지자체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다쏘시스템, 탄소 줄이는 ‘유럽 그린 디지털 연합’ 가입 2021-04-05 18:02:34
자사 가상 환경 구축 플랫폼의 활용도 높일 계획이다.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회장은 “제품, 자연 및 생명을 조화시키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적 포부를 갖고 있다”며 “가상 세계를 활용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순환 경제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