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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 뺨 때린 40대 수감자…"바르게 앉아" 지적에 '욱'해서 2025-11-14 18:51:32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5월 받은 1년 6개월 실형 선고 외에도 지난달 춘천지법 원주지원에서 사기죄 등으로 징역 2개월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됐다. 이번 징역 8개월 판결로 A씨의 복역 기간은 또 늘어났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0대 연하 남편과 다투다 흉기로 찌른 50대 아내 '집유' 2025-11-13 20:55:53
미수에 그쳤다고 하더라도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범행을 목격한 동료들이 만약 신고하지 않았다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고인이 사용한 범행도구의 위험성, 피해자의 상해 정도 등을 고려해 형을 다시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진범은 중학생 친형"…의붓아들 때려 숨지게 한 40대, 입장 돌연 선회 2025-11-12 13:41:04
A씨 변호인은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양형부당을 주장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허위로 자백했을 뿐, 실제 범행을 저지른 사람은 피해자의 친형"이라며 "설령 피고인의 폭행이 있었다고 해도 고의적인 살인은 아니므로 살해가 아닌 아동학대치사로 처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A씨는 변호인의 발언 동안...
CCTV 삭제 '수상한' 요양원 직원들…환자 체모 라이터로 태우고 학대 2025-11-11 17:38:18
60일에서 30일로 바꿔 학대 영상이 지워지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이 중 B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죄로 벌금 2만원 처벌을 받은 것 외에 다른 전과가 없다"면서 "이들 모두 초범이고 피해자들의 보호자와 모두 합의된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장원영 때문에 데뷔 무산”…'가짜 영상' 만든 유튜버 2심서도 징역형 집유 2025-11-11 14:28:47
정상을 충분히 고려해 형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여러 양형 조건에 비춰볼 때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아 양측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A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자신이 운영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
환자 체모 태우고 폭행…CCTV 삭제한 요양원 직원들 2025-11-11 13:36:14
변경해 학대 장면이 자동 삭제되도록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 판사는 "이 중 B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죄로 벌금 2만원 처벌을 받은 것 외에 다른 전과가 없다"며 "이들 모두 초범이고 피해자들의 보호자와 모두 합의된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모처럼 여야 한뜻…김병기·장동혁 "항소포기 특검하자" 2025-11-11 12:12:03
삼는 사건은 '전부 유죄'가 나서 '양형부당'으로만 항소하는 사건에 국한되기 때문에 '일부 무죄'가 선고된 본 사안에는 적용된다고 할 수 없고, 중요 법률 쟁점에 대해 일부 무죄가 난 사건에 대해 양형을 이유로 항소를 포기한 사례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4kg 아령으로 '외도 의심' 여자친구 머리 내려친 60대 '집유' 2025-11-10 21:49:53
시각에 주거 침입해 살해하려고 한 범행 죄질이 매우 무겁다. 또 피고인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벌금형과 징역형 집행유예 처벌을 받은 전력도 있다"면서도 "살인이 미수에 그친 점과 피해자가 중한 상해를 입진 않은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정성호 "신중히 판단하라고만 해" 한동훈 "항소 막았다는 자백" 2025-11-10 20:58:40
선고됐고, 검찰 항소 기준인 양형기준을 초과한 형을 선고받았다"면서 "여러 가지를 고려해 합리적으로 판단하라는 정도의 의사 표현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중요 사건은 검찰을 통해 법무부 보고가 이뤄지는데, 선고 결과를 보고받은 뒤 처음에는 항소 여부를 신중히 알아서 판단하라고 얘기했다"며 "이후...
"총장대행 사퇴" 불붙은 검란…기름 부은 정성호 "항소포기 적절" 2025-11-10 18:01:39
검찰 항소 기준인 양형 기준을 초과한 형을 선고받았다”고 덧붙였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정민용 변호사는 각각 징역 8년과 6년을 선고받았는데, 이는 검찰 구형량보다 1년 많은 형량이다. 정 장관은 다만 김만배 씨 등 나머지 3명 피고인의 형량은 구형보다 낮았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