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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조두순 신상 공개 종료에도 1:1 보호관찰·24시간 추적" 2025-12-17 17:48:15
법무부는 17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신상 공개 기간이 만료된 것과 관련해 "24시간 위치 추적 집중 관제와 함께 전담 보호관찰관의 1:1 보호 관찰로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조두순의 신상 공개 기간 종료 후에도 빈틈없이 관리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법무부는 "외출...
'성범죄자' 조두순, 이제 어디 사는지 모른다…왜? 2025-12-15 17:14:49
도로명과 건물번호까지 공개하도록 했으며, 조두순은 경기 안산에 거주하며 24시간 상시 모니터링과 보호관찰,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 강도 높은 관리 대상이 됐다. 그러나 출소 이후에도 통제 이탈 사례는 반복됐다. 조두순은 주거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로 두 차례 재판에 넘겨졌으며, 2023년 12월에는 해당...
전자발찌 채우니…'무단외출' 조두순 바로 검거 2025-12-10 18:14:07
조두순은 청력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효승 형사1부 부장판사는 검찰 측에 영상 증거 제출을 추가로 요청했다. 조두순은 올해 3월 말~6월 초 경기 안산시 다가구주택 내 거주지를 벗어나 네 차례 무단 외출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에도 같은 이유로 기소돼 징역 3개월을 살았다. 최초 범행인 아동...
전자발찌 차고 거리 활보…4777명의 조두순 잡아넣는 법 2025-12-10 15:25:08
섬망 증세를 보이고 있는 조두순은 청력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효승 형사1부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법정에서 진술하는 태도를 보면 정신이 온전한 것 같지 않고, 범행을 인정하는지도 불명확하다”며 검찰 측에 영상 증거 제출을 추가로 요청했다. 이 재판은 오는 24일 계속된다. 징역 12년 만기 출소했는데 또...
"조진웅 용서? 누가 무슨 자격으로"…여권서 소신 발언 2025-12-09 11:22:29
관측이 나왔다. 반면 국민의힘에선 "조두순도 불쌍하다 얘기가 나올 판"(배현진 의원)이라면서 거센 반발이 나왔다. 조 씨 사례를 계기로 공직자 대상 소년기 흉악범죄 사실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공직 적격성을 가리는 취지의 법안을 발의하겠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배현진, 조진웅 감싸는 여권에 "'조두순도 불쌍하다' 할 판" 2025-12-09 09:39:43
"조두순도 사정이 있었지 않겠냐며 불쌍하다 얘기가 나올 판"이라고 일갈했다. 배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경태 건과 조진웅 건에 보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진영을 지지하는 일부 인사들의 대국민 가스라이팅이 선을 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범죄 피해자에게 2, 3차 가해를 하는 데에는 거리낌이...
"조진웅은 장발장" vs "조두순도 응원하겠네" 논란 격화 2025-12-07 19:47:17
"조두순도 뉴스공장에 출연하고 민주당 지지하면 응원할 것인가"라며 "처벌을 다 받았으면 자영업을 하든 일자리를 구하든 자유지만 대중의 사랑을 계속 받는 일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과 기록을 읊으며 "대통령은 괜찮고 배우는 은퇴해야 하는 모순이 생긴다"고...
국민참여재판 물었더니…조두순, 뜬금 "국민카드요?" 2025-11-26 19:30:28
결과 치료 감호가 필요하다는 감정 의견을 회신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시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0년 12월 12일 출소했다. 2023년 12월 4일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
무단외출 조두순, 국민참여재판 물었더니…"국민카드요?" 딴소리 2025-11-26 17:31:02
말께 조두순에 대한 정신 감정을 진행한 결과 치료 감호가 필요하다는 감정 의견을 회신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시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0년 12월 12일 출소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조두순 또 외출제한 어겨…올해만 네 번째 '주거지 이탈' 2025-11-13 11:07:26
제한 위반은 이번만이 아니다. 조두순은 지난 3~6월 사이 총 네 차례 집 밖을 무단으로 이탈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6월에는 보호관찰관이 집 내부를 점검하던 중 전자장치가 훼손된 상태를 발견했다. 이 사건으로 그는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재판받고 있다. 조두순은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