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싱가포르 셰프의 컬래버 다이닝 이벤트 '잔치' 개최 2025-11-09 22:02:07
디저트와 함께 'GD 테킬라'로 알려진 소모스 아네호 오리지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품은 멕시코 할리스코 고지대에서 생산한 10년산 블루 아가베를 재료로, 프랑스산 코냑 오크통에서 36개월간 숙성을 거친다. 디너에서는 은은한 시나몬 향이 깃든 데킬라는 쌍화탕과 송편과 조화를 이루는 페어링으로...
[신상잇슈] 동서식품 '티오피 배럴에이지드'·정관장 '아이키커 점프' 2025-11-08 07:00:00
선보인다. 신제품은 위스키나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서 숙성한 커피 원두를 사용해 오크통 고유의 향이 나는 게 특징이다. 380㎖ 캔 제품이라 휴대가 간편하다. ▲ 오뚜기[007310]는 저당·저칼로리·저지방 제품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의 첫 저염 제품인 '저염 사골곰탕'을 출시했다. 기존...
'코리아 페스티벌'에 한우 명가 집결 2025-11-07 16:56:57
특화한 회사다. 특허받은 숙성 기술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에서 인증받은 위생적인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금오푸드시스템은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 ‘1등급 부위별 한우 원육’을 내놨다. 산지부터 신경을 썼다. 경북 봉화, 장수 등에 있는 한우 전문 농장에서 사육한...
온증류소, 오크 캐스크 숙성 쌀소주 ‘브라운 아울’ 한정판 출시 2025-11-07 15:42:36
‘연연’으로 주목 받은 온증류소가 새로운 오크통 숙성 쌀 증류주 '브라운 아울(Brown Owl)’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경기도 광주의 봉골길, 부엉이가 산다는 골짜기에서 탄생한 만큼 ‘지혜와 통찰’을 상징하는 이름을 지녔다. 온증류소는 본격 출시를 앞두고 지난 5일 프리미엄 시음회를 개최했다....
자금성 옆 골목길…그곳에 '베이징'이 있었다 2025-11-06 18:07:18
숙성된 절임 채소 등 차오산 지역의 향토 재료를 활용해 중국 남방 요리의 정수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 ‘호국채’는 송나라 마지막 황제 조병과 관련된 전설을 품은 차오산 전통 요리다. 장 셰프는 여기에 프랑스산 블루 랍스터를 더하고, 속에는 새우살과 오징어를 채운 뒤 시금치·바질·닭 육수로 만든 소스와 바삭한...
캄파리코리아, 글로벌 신제품 위스키 한국서 먼저 선보인 까닭 2025-11-05 14:07:38
셰리 캐스크에 담아 약 6~9개월간 피니시 숙성하는 2단계 숙성 과정을 거쳤다. 퍼스트필 캐스크는 향미를 가장 진하게 농축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셰리 특유의 깊고 풍부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더 글렌그란트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자연과 장인정신이 빚어낸 싱글몰트 위스키로, '위스키 이상의 예술'...
“도매가 농특산물에 줄 섰다”…서울광장 뒤흔든 '안동장터' 열기 2025-11-02 12:37:28
수산가공 브랜드다. 적절한 숙성으로 깊은 풍미가 더해진 안동간고등어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안동의 맛을 상징하는 특산품으로 알려져있다. 행사 기간 내내 안동한우·안동찜닭·안동간고등어·안동사과 판매 부스 앞은 긴 대기줄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난해 품절 사태를 기억한 시민들은 개장 전부터 줄을...
GS25, '미리 크리스마스' 주류 페스타…와인·위스키 1천500종 2025-11-02 10:12:03
보졸레누보는 그해 9월에 수확한 포도를 4∼6주간 짧게 숙성한 와인이다. 위스키는 하이볼로 즐기기 좋은 1L 용량의 가성비 위스키로 컨시에르 위스키(1만4천900원), 그란츠 트리플우드(1만9천900원) 등이 있으며, 프리미엄 라인으로는 블렌디드 스키치 위스키, 스코티쉬 리더쉐리 캐스크(6만9천원)를 GS25에서 국내 최초로...
노스텔지어, 북촌의 헤리티지를 잇는 '북촌소주' 공식 론칭 2025-10-31 16:20:04
상압 증류 방식으로 2번 증류한 후 2개월간 옹기 숙성을 거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현대 증류주가 저온 감압 방식을 이용한 것에 비해 '불로 데워 만든 술'이라는 소주란 전통을 계승하여 풍부하고 다채로운 향미를 완성했다. 또한 일본산 효모를 흔히 사용하는 전통주 업계의 관행에서 벗어나, 소주 전용으...
‘야구와 술상’, 경기 끝난 후 시작되는 동터 연장전! 2025-10-31 07:06:02
/ 천연과일로 숙성한 막창이 특징.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살아난다. 경기 직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분위기와 푸짐한 셀프바가 장점이다. 낫샤바샙 / 태국 출신 셰프가 만드는 현지 맛집으로 매운 향과 신선한 허브 풍미가 매력적이다. 다양한 태국 음료와 함께 이국적인 한 끼를 즐기기에 좋다. 출근길생고기...